마이크로소프트, 새로운 접근성 기술 개발 중

보조기기 » 2005년 06월 24일

마이크로소프트가 MSAA 기술을 대체할 ‘UI Automation’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.

MSAA(Microsoft Active Accessibility)란 장애인도 사용하기 쉬운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자에게 제공되는 기술로, 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읽기 소프트웨어(Screen Reader)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. 프로그램을 만들 때 MSAA 기술에 따라 개발하면, 화면읽기 소프트웨어가 그 프로그램의 메뉴, 버튼 등의 인터페이스 정보를 쉽게 가져올 수 있어 시각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

UI 자동화(UI Automation) 기술은 이러한 MSAA의 뒤를 잇는 것으로, 윈도우 XP 이상에서 지원될 것이라고 합니다.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 기술이 다른 운영체제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(Cross-platform) 강조하고 있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.

개발은 4년전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소프트웨어 업게 최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러한 노력은 박수를 받을만 합니다. 하지만, 아직도 윈도우에 포함된 화상키보드의 한글 자모 표시를 지원하지 않는 우리나라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렇지 않습니다. :-(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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