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과 드리며…

알립니다 » 2005년 11월 02일

정말 오랫만에 블로그 관리자로 접속했더니 답글이 여러 통 쌓여 있더군요. 간간히 들어왔으면서도 관리자로 접속해 글을 확인해 보지 않은 제 잘못이 큽니다. 죄송합니다.

급한대로 클리키에 대한 질문을 남기신 분들께는 메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. 혹 답변이 부족한 분들은 제게 다시 메일을 주시거나 댓글을 달아놓으시면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. 이것 참…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. 질문을 올리실 때는 답답한 마음에 어렵게 쓰셨을텐데….

저는 그 동안 출장에, 이사에 여유가 별로 없었습니다. 그러다 최근에는 몇 년 만에 감기에 걸려 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. 프로젝트 평가로 업무도 좀 많습니다. 어지간해서는 감기에 잘 안걸리는데 올해 딱 걸렸습니다.

그 와중에도 재활보조기기 공모전에 출품을 했고요. 제출할 때만 해도 입상은 문제 없겠지하는 자만심이 있었는데, 출품된 작품들을 보고서는 풀이 좀 죽었습니다. 하지만 뜻밖에 많은 분들이 보조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한편으로는 든든한 생각도 듭니다. 더 좋고 더 많은 보조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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