클리키 3.1과 딸깍발이 소식

알립니다 » 2006년 12월 22일

이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그런데도 아직 클리키 3.1을 내놓지 못하고 있어 죄송합니다. 클리키 3.1은 스캔기능을 마무리하고 있는 중입니다. 며칠씩 계속해서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,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. 연말 연시 연휴 기간에 시간을 내서 마무리해보겠습니다.

이곳 장정21과 제 메일로 제안해주신 기능들은 모두 관리하고 있는데, 3.1판에 모두 적용하지는 못하지만 스캔 기능 외에 몇 가지는 추가로 구현할 생각입니다. 특히, 예측 단어 기능에 대해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구현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. 하지만 기다려주시면 제 능력이 되는한 꼭 구현해 넣겠습니다.

그리고 딸깍발이의 스위치 인터페이스를 다시 제작하고 있습니다. 연결할 수 있는 스위치의 갯수와 크기가 줄어듭니다. 아울러 상용제품 직전 단계까지 제작할 수 있도록 케이스도 함께 고려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. 스위치 인터페이스 개발이 끝나면 딸깍발이 소프트웨어 기능 개선 작업도 시작할 생각입니다. 개발이 끝나고 기회가 닿는다면 딸깍발이는 상용화까지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. 비록 구상 단계이지만 스위치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을 상당히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선보일까 합니다. 앞으로 딸깍발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 보내주세요.

마지막으로 윈도우 비스타(Windows Vista)에서는 보조기기 지원이 많이 좋아졌습니다. 그 전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이런 저런 꽁수를 동원해도 할 수 없던 기능들이 운용체제 자체에서 지원되기 시작했습니다. 대표적인 것이 화면확대 소프트웨어 지원 기능입니다. 지금까지 굉장히 고급 기술이 필요했던 일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그런데, 화상키보드는 많이 좋아졌는지 궁금합니다. 아시는 분 계신가요?

 



1개의 답글 »

  1. 클리키 2.0 화상키보드 를 우연히 쓰게 됐는데 무척 마음에 들군요.

    아주 좋은 개발자님이시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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